주변관광

매미성(시방선착장에서 자동차로 5분)

매미성은 2003년 태풍 매미로 경작지를 잃은 시민 백순삼 씨가 자연재해로부터 작물을 지키기 위해 오랜 시간 홀로 쌓아 올린 벽입니다. 그 규모나 디자인이 설계도 한 장 없이 지었다고는 믿기지 않을 만큼 훌륭합니다.

팡팡버기카(시방선착장에서 자동차로 10분)

환상의 섬 거제에서 즐기는 스릴 만점 이색체험 코스입니다. 시원하게 펼쳐진 바다를 바라보며 거가대교를 배경으로 넓게 펼쳐진 오션뷰 포토존이 마련되어 있어, 인생샷 남기기 안성맞춤입니다.

관포항 투명카누(시방선착장에서 자동차로 8분)

바닷속이 투명하게 보이는 투명카누는 가족,연인 등 모두 함께 즐기기 좋은 체험입니다. 에메랄드 빛깔 투명 바다인 '계도'위를 직접 떠다니며 즐길 수 있으며, 아름다운 거제도 바다를 온몸으로 즐길 수 있습니다.